□ 매체 및 보도일자 : Gorkhapatra Daily (8.23)
□ 주요내용
ㅇ 네팔의 많은 아버지들이 가족의 생계와 자녀의 교육 등 가족을 위한 책임감으로 해외 이주노동자로서의 힘든 여정을 담대히 받아들이는 것에 존경을 표함.
ㅇ 한국에도 네팔인 이주노동자가 많은데, 한국 정부는 이주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 의료보험, 사회보험, 노동규정 등에 대해 한국노동자와 동일한 조건 하에 일할 수 있게 보장하고 있음. 또한, 한국 정부는 과거 경제 발전에서 이주노동자가 기여한 바 크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네팔 내 귀환노동자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귀환노동자 단체들과 함께 협업을 해오고 있음.
- (HaMi 어플리케이션 출시) 지난 6월에는 "HaMi"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는데, 이 앱은 네팔의 이주노동자가 이주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이주노동하는 과정에서 알아야 할 것들, 다시 네팔로 귀환한 이후 정착 또는 창업에 필요한 정보 등을 단계별로 네팔어로도 제공하고 있음.
- (귀환노동자 창업 성공사례 책자 출간) 지난 6월 "당신도 사장이 될 수 있다" 제목 하의 한국 근로 후 제조업, 농업, 서비스업 분야에서 50명의 귀환노동자 창업성공을 위한 여정과 성공요인들을 소개하는 책자를 발간함. 이 책자 발간은 한국 정부의 네팔 이주노동자와 귀환노동자들의 기업가정신에 영감을 주기위한 노력으로, 주네팔 한국대사로서의 가장 보람있는 성과 중 하나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