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025.6.18.(수)~8.1.(금) 간 진행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영상 및 에세이 공모전의 최우수 공모작에 대한 시상식을 10.2.(목) 개최하였습니다.
동 공모전은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한일 양국의 현재 또는 희망하는 미래상’을 주제로, 영상 및 에세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공모전에는 총 91편(에세이 86편, 영상 5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심사 결과 부문별 1편의 최우수 공모작이 선정되었습니다.
※ 수상작
- 영상 부문 : 한국의 어느 검술 수련자로부터 / 김*우
- 에세이 부문 : “너는 내 여름이었다!” - 오사카 건국학교에서 마주한 한일 관계의 내일 / 이*윤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의 최우수 공모작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수상자에게는 외교부장관 명의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었습니다.
김상훈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한 한일 관계와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 따뜻한 희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본 행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인 올해에는 이번 공모전과 더불어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상세 기념사업 목록은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사업 목록 : 외교부 홈페이지 – 영사·국가/지역 – 국가/지역 정보 – 동북아시아 – 지역이슈 04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