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서울신문, 한국경제, 채널A, TV조선, YTN, 미디어펜, 오마이뉴스, 주간조선, 매일신문 등 9.25.(목)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드립니다.
이 대통령은 미 대통령 주최 리셉션에 초청을 받았으나, 일정 등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미 대통령 주최 리셉션은 매년 유엔총회 계기에 개최되는 행사로, 주최자인 미국 대통령과의 간단한 사진 촬영과 1분 내외의 짧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라는 점, 트럼프 대통령과 지난달 정상회담을 개최한 데 이어 다음달 정상회담이 예상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였습니다.
동 시간에 이 대통령은 외교·안보 분야 싱크탱크 대표, 외교·안보 분야 거시 분석 전문가, 외교전문저널 편집장 등 오피니언 리더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이를 통해 동맹 현안과 국제정세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우리 대외정책에 대한 미국 내 조야의 이해와 지지를 당부하였습니다. 끝.